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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일반적으로 임금(급여) 지급 정도는 평균 어떠합니까?

답변 : 앞에서 임금의 종류

(월급,고정,년봉,보합제)를 설명 드렸고

​어장일꾼에 참여하는 시기, 어종, 장소, 계절과

​작업일수 기타 기후에 따라 임금방법은

탄력 적용으로 확정하여 결정할 수 없습니다만,

어장일에 적기인 봄부터 가을까지 비율제를 

사례로, 초보자, 경력자, 등 

평균 약 7~8개월에 3,000~5,000만원이상

수령하는 것이 일반적 통계 입니다.

보합제의 임금은 미래의 미실현 소득인

후불성으로 가령, 어업의 초보자가

성수기 적기인 ​4개월 전후 조업을 하고

이후 모든 조업 인원이 중도하차 없이

협동하여 결산시 2,000~4,000만원의

배당을 받았다면, 결산시, 

​개인별 600~1,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것을 월로 평균화 한 것으로, 

​

​선주가 매 월 정기적으로 600~1000만원씩

​지급 한다는 뜻은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임금 방식은 우리나라 연안어선에서

널리 통용되는 비율제의후불성 임금으로,

 초보자로써 어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분께서는

월 650만원 보장 이란 과대성

구인광고에 혼선을 갖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봄과 가을 나누어서 할수도 있고 또는

재 연장후 지속적으로도 일을 할수도 있으며,

중간에 시작하면 2~3개월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타 업종(건설, 제조, 서비스등)은

단기간에 임금의 변동성이 거의 없지만

어장일꾼은 조업 실적에 따른 생산수당

(비율/보합급)의 누진율이 있어서

본인의 성실도에 따라 임금 격차가 크고

​개인적으로 금전적 소비가 없어 목돈 마련이

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