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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어장 꽃게철을 맞이하여  어장별로
  꽃게 황금 어장이 형성되어  어장일꾼을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상담 신청 바랍니다!

--업무내용 : 어업 단순노무지원.....현지 숙식제공

-근무기간 : 약 1개월 보름 전후
 (채용일로부터 부터 1개월 보름 전후,금어기 까지)

  금어기란?......... `공지사항'  참조)

# 이후 구직자 원에 의하여 고용기간 재연장(3~5개월)
               
-급여 :  금어기까지(조업1개월후)
임금확정제  150~250만원에서 평균 200만원 이상
지급후 재 연장시.. 비율제로 3~4개월에
700~1,500만원 전후)       

-인원 : 15명~17명 (방문 상담후...선발자  선착순)

-신청자격 : 24~40세 전후

(군전역자/학비마련 장기휴학자/현장노무경력자/
연안 어업경력자/어업 전직희망자/
장,단기 목돈마련 희망자/등 적극성과 근면 성실한분) 방문 상담후 선발

-기타 : 어장별로 황금어장이 형성되어 근면성실한
초보자에게 유리한 근로조건으로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신청바랍니다....전화후 방문 상담
(상담시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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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반 꽃게 반?” 서해 올해에도 꽃게 풍년

\"올해도 꽃게 풍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해안 꽃게잡이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꽃게 풍년'이 예상된다.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지난해 하반기에
인천 연근해에서 연안개량 안강망 및
삼중 자망어업의 어획을 시험한 결과, 어린 꽃게가
나타나는 비율이 30,40%로 작년의 10,20%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07~2008년의 꽃게 산란기(6-8월)와
월동기(11-2월)의 서해 수온이 예년에 비해
1-2℃씩 정도 높아져 꽃게의 산란과 성장률이
증가하고 월동기간의 생존율도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최근의 어획량 증가와 월동기,산란기
서식수온 유지, 어린 꽃게의 출현량 증가 등을
미뤄 지난해 가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꽃게 어획량이 올해에도 순조로울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서해안 꽃게 어획량은 지난 2002년
1만8000여t을 기록,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해
2004년 2300t으로 가장 적었다.
이후 2006년 4800t의 어획량을 보인 뒤 점차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 2007년에는 1만2000t,
지난해에는 1만5000t으로 2002년 어획량의
82% 수준까지 회복했다.

서해수산연구소는 회복세를 보이는 꽃게의 안정적
어획을 위해서는 두흉갑장 세로 폭 6.4cm 이하인
어린 꽃게의 어획 및 판매 금지, 알을 품고 있는
암게의 어획 금지, 산란기 및 탈피기 금어조치 확대,
서식지에 대한 폐어구 청소 등의
꽃게 자원관리 방안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