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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와 경력자의 신청 현황과 초보자에게는 뱃일이 힘들지 않나요?

답변 : 어장일꾼은 고용기간내 현지 어업

경력자를 보조하는 어업 단순노무직으로,

반드시 어선 경력이 없어도, 초보자로

책임감과 어업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갖고

적응 초기, 배멀미를 극복할 수 있는

근면성실한 분은 상담후 선발,

참여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신청현황(통계)은 초보자

(70~80%) 어업경력자 (20~30%)로

​대략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어선일에 있어서 처음부터 경력자로

태어나는사람은 없습니다.

선원법에 적용을 받는 근해 및 원양어선은

​초보자에게 적합하지 아니 하기에 소정의

교육기관(해양연수원) 과정을 거치도록

법제화 되어 있으나,

연안어선의 조업내용은 어업 단순노무라

조업지역과 어선박 톤수에 따라

평균 1~7일 전후 입,출항의 반복으로

초기 적응기간을 설정하여 차츰 경력자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육상과 달리 기상 및 물때에 따라

불규칙적인 것이, 어업의 특성이기에

초보자에게는 이것이 장, 단점으로 

처음 근로계약시 수습 기간을 포함하여

최대한 단기 계약을 설정,이후,

재 계약의 수순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